탤런트 박상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신희은 기자  |  2009.08.17 11:49

탤런트 박상원(50)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박상원씨가 오늘 새벽 0시50분 올림픽대로 염창IC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확인했다.

박상원은 운전면허 100일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81%상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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