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컴백 무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살랑살랑' 댄스로 한층 섹시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쥬얼리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의 첫 무대를 진행했다.
쥬얼리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춰 얼룩무늬를 테마로 청바지 및 치마를 각각 맞춰 입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곡인 판타스틱4(Fantastic4)에서는 멤버 전원이 거친 느낌의 검정색 바이크 룩을 하고 나타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검은 란제리와 롱부츠, 골드 버클이 포인트로 들어간 조끼, 망사 스타킹, 보다 힘 있는 음악으로 마치 록 스타를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남자 안무가들을 십분 활용해서 멤버 한 명 한 명 보여줄 수 고혹적인 매력을 최대한 뿜어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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