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빈우가 몸무게 5㎏을 감량하고 빛나는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사진첩을 통해 최근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빈우는 캐주얼 차림에 '생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체중감량으로 인한 맵시 나는 몸매는 감춰지지 않았다.
김빈우 소속사 T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빈우는 올 초 미국으로 친구들과 한 달간 자유 여행을 다녀왔고, 현지에 머무는 한 달 동안 체중이 꾸준히 감량,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게 됐다. 더욱이 40㎏대 몸무게가 되면서 놀라울 정도의 몸매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변사람들도 김빈우의 모습에 깜짝 놀랠 정도다.
관계자는 "김빈우가 미국 여행당시 바뀐 환경에 적응을 못해 굉장히 아팠고, 체중이 감량됐다"면서 "지금까지 당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아침극 '난 네게 반했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온라인 신발 브랜드 '아뜰리에'의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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