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2009 인천 한류콘서트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2일 2009 인천 한류콘서트 측은 "2009 인천 한류콘서트의 5만석 전석이 매진됐다"며 "이는 공연이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의 최대 관람인원"이라고 밝혔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당초 지난달 2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오는 5일로 연기됐다. 한 관계자는 "VIP와 관계자, 언론 매체 등 초대 손님을 제외하고도 순수 온라인 창구를 통한 티켓이 전석 매진돼 인천시와 공연 관계자도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오는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9 인천 한류콘서트에는 비,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전진, M(이민우), 쥬얼리, 이정현, 윤하, 소녀시대, 샤이니, 2PM,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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