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 故장진영 빈소 조문 '비통'

김건우 기자  |  2009.09.02 19:04
최지우 ⓒ 송희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고 장진영의 빈소를 방문해 명복을 빌었다.

최지우는 2일 오후 6시 5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최지우는 고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비통한 표정을 한 채 서둘러 빈소로 들어갔다.

최지우는 장진영과 작품을 함께 한 적은 없지만 지난 2005년 고인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옮겨 3년 간 생활을 했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3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베스트클릭

  1. 1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제주관광공사 공식 여행 가이드 등장
  2. 2'기네스 2관왕'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8500만 스트리밍 돌파
  3. 3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4. 4'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5. 5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6. 6답이 안 보이는 수원, K리그2 5연패 수렁! 서울E에 1-3 '대역전패'... 전반 선제골→후반 41분부터 3연속 실점
  7. 7'뮌헨 감독은 콤파니' HERE WE GO+BBC 떴다! 사령탑 이적료가 무려 '178억'+3년 계약
  8. 8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축하하는 날, 만원 관중 모였다! SSG 시즌 3번째 매진 [인천 현장]
  9. 9맨유가 우승하니 첼시가 우네요... 유럽 대항전 티켓이 바뀌었다! EPL 8위가 유로파→6위가 컨퍼런스행
  10. 10'맨유 전화 기다릴게요' 英 최대어 의지 대단하네! 그 이유도 명확하다... '꿈의 구단' 복귀 의지→텐 하흐 후임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