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태삼', 윤은혜 '아부해' 삼켰다

김수진 기자  |  2009.09.03 10:10


SBS '태양을 삼켜라'가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를 삼켜버렸다.

'태양을 삼켜라'와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치열한 수목극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방송분에서 '태양을 삼켜라'가 '아가씨를 부탁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아가씨를 부탁해'를 삼켜버렸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15%)와 '아가씨를 부탁해'(14.9)는 0.1%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태양을 삼켜라'는 최근 '아가씨를 부탁해'에게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줬지만 2일 방송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정상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는 지성과 성유리의 비극적인 사랑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웅장한 스케일의 볼거리는 시청의 또 다른 재미다.

'태양을 삼켜라'의 선전에 반해 '아가씨를 부탁해'는 윤은혜가 첫 회 방송분에서부터 끊임없이 발음 논란에 휘말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