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 교통사고 불구 '뮤뱅' 출연 강행

전형화 기자  |  2009.09.05 09:16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했던 힙합듀오 써니사이드 멤버 챙이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4일 '뮤직뱅크' 출연을 강행했다.

챙은 목과 허리의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늘어나는 등 입원을 권유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 올라 '레인 러브'를 열창,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소속사 펀팩토리측은 "언더에서 활동을 하다 이제 막 대중에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면서 "더욱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이라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의사의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써니사이드 멤버 챙은 2일 오후9시30분 서울 합정동 안무실에서 성남 집으로 이동 중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 뒷부분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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