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헬리콥터 타고 美브라운대 입학

현지승 기자  |  2009.09.07 12:01
ⓒ미국 연예 사이트 '저스트 재러드'

영화 '해리포터'의 헤로인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명문대인 브라운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고 현지 연예정보 사이트인 저스트 재러드가 전했다.

왓슨은 이날 오후에는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자친구인 제리 베리모어와 함께 캠퍼스를 거닐기도 했다.

앞서 2일 캠퍼스에 헬리콥터를 통해 도착하는 심상치 않은 학교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이번 학기에 문학수업과 지질학 수업을 들을 예정이다.

일단 "모두들처럼 평범한 대학생활을 원한다"는 그녀의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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