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아라母, 촬영장서 80여 스태프에 식사 대접

김겨울 기자  |  2009.09.13 10:04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김예리, 연출 박성수)에 출연 중인 동방신기의 리더 정윤호(윤노윤호)와 아라의 어머니가 스태프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13일'맨땅의 헤딩' 측에 따르면 최근 정윤호와 아라의 어머니는 촬영장을 방문, 약 80명의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라의 어머니는 지난 11일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촬영이 진행될 때, 현장을 찾아 고급 도시락 세트를 선물했다. 이어 12일 점심에는 정윤호의 어머니가 촬영장을 방문, 육회와 도토리 묵 등 푸짐한 음식을 스태프들에 선사했다. 정윤호는 광주가 고향이며 아라도 초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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