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산다라박이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1집 활동을 마감한 뒤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2NE1의 한 측근은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산다라박이 '인 더 클럽' 무대가 끝난 뒤 내려와 눈물을 쏟았다"며 "마지막 방송이라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듯하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방송이 끝난 뒤 2NE1 미투데이에 남긴 글을 통해 "아쉬운 막방, 사전 녹화 끝나고 인사도 못하고 나와버렸다"며 "항상 공개방송에서 보면 소심하게 인사도 잘 못해서 미안하다. 부끄럼이 많아서 그렇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NE1은 지난 13일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1집 활동을 마친 뒤 이르면 오는 10월 말 새 음반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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