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임신 3개월째 "유재석 너무 좋아해"

길혜성 기자  |  2009.09.17 12:10


유재석-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 된다.

방송인 유재석과 MBC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가 지난해 7월 결혼 후 1년여 만에 아빠 엄마가 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상태.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이날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5. 5'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6. 6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7. 7"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8. 8'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9. 9'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10. 10"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