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 된다.
방송인 유재석과 MBC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가 지난해 7월 결혼 후 1년여 만에 아빠 엄마가 된다고 17일 밝혔다.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이날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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