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4시=10:50]조문근, 1주일만에 다시 치는 젬베이

이수현 기자  |  2009.09.18 11:11
Mnet '슈퍼스타K' 도전자 조문근 ⓒ홍봉진기자 honggga@


지난 11일 방송에서 조문근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젬베이를 놓고 춤에 도전했다. 스웨덴 혼성그룹 아바의 '허니 허니'를 부르며 신나는 댄스를 함께 선보였던 것.

18일 무대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조문근에게는 역시 젬베이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어울린다.

'따뜻한 노래'라는 제목의 노래를 준비 중인 조문근은 이날 다시 젬베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거리 공연하는 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만든 가사"라고 노래를 설명한 조문근은 "처음 시작은 홍대 여신 요조처럼, 노래가 끝날 무렵에는 윤도현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젬베이 이야기를 꺼냈더니 미용실 의자를 두드리며 즉석에서 연주를 보여주는 조문근. 이미 조문근은 이 미용실에서 슈퍼스타가 돼 있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공식발표] '아!' 이정후 결국 수술대 오른다 "정말 행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