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4시=14:40]"유혹에 흔들리지 않아요"

이수현 기자  |  2009.09.18 16:04
Mnet '슈퍼스타K' 도전자 조문근, 박태진, 김주왕(왼쪽부터)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는 매주 도전자들을 시험한다.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찾아와 계약금과 함께 자신들의 기획사와 계약하자고 유혹하는 것.

지난 11일 방송에서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이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이 찾아와 600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했을 때 조문근은 "가장 가고 싶었던 기획사"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6명의 도전자들은 "흔들리긴 하지만 절대 넘어가진 않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정말 가고 싶은 기획사에서 찾아오면 한 번 생각해보고 싶긴 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조문근 역시 "가장 가고 싶었던 기획사이니만큼 솔깃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슈퍼스타K'에 남아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에서도 이 유혹은 계속 될 예정. 더 커진 계약금을 갖고 도전자들을 유혹하러 온 기획사는 어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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