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무한홈쇼핑'으로 3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방송된 '무한도전-무한홈쇼핑'은 17.2의 시청률(이하 전국집계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주 방송분분보다 0.5%포인트 하락했지만, 이로써 '무한도전'은 19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3주째 토요일 예능 지존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15.6%를 기록,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거머쥐었다.
또 KBS2TV '천하무적 토요일' 10.4%, SBS '스타킹'은 11.4%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9.6%, KBS 2TV '스타 골든벨'이 8.1%, MBC '쇼! 음악중심'이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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