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송승헌 원빈 "앙드레 김 통해 성장했다" 극찬

김건우 기자  |  2009.09.20 23:50
장동건 김희선 송승헌 원빈(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장동건과 김희선, 송승헌, 원빈 이 신인시절 앙드레김 쇼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동건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앙드레 김과의 일곱 겹 인터뷰'에 출연해 "신인시절에 처음 쇼에 섰었다"며 "그때 앙드레김 쇼의 메임 모델이 된다는 것이 스타가 된다는 반증이었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앙드레 김 선생님의 쇼에 서면서부터 스타로서 대접받았다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송승헌도 "신인으로서 조금 얼굴을 알리기 시작할 때인데 방송국으로 전화가 왔었다"며 "소위 톱스타만 하는 쇼인데 저한테 기회가 왔던 것에 놀랐다"고 전했다.

김희선도 "선생님 무대에 서는 것은 메인 모델이건 아니건 그 사람한테 이슈가 될 수 있다"며 "소위 뜨려면 통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원빈도 "제 꿈을 이루어 가는데 많은 것을 얻었다"며 "선생님을 생각하면 은인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앙드레 김은 이날 방송된 'SBS 스페셜-앙드레 김과의 일곱 겹 인터뷰'에 출연해 그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앙드레 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프로그램 제목의 '일곱 겹'은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서 빠지지 않는 '일곱 겹 드레스'에서 따온 것으로 이날 방송은 총 일곱 단계로 나눠 앙드레 김을 소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3. 3'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7. 7'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8. 8"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9. 9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10. 10'깜짝 공개' 백지영 딸 미모, 진짜였네.."돈 안 들여도 돼, 정석원 붕어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