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드디어 패밀리로 돌아왔다.
빅뱅의 대성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로 마침내 복귀했다. 지난달 11일 교통사고 후 5주 만이다.
대성은 21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모처에서 진행되는 '패떴'녹화에 참석했다.
'패떴'의 장혁재PD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대성이 현재 녹화에 참석 중"이라며 "잘하고 있다. 그간 몇 주 쉬어서인지 매우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이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부상당한 대성을 대신해 빅뱅의 승리가 빈자리를 채웠으며,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상북도 한 마을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장혁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번 제주도 촬영분은 오는 10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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