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민기가 이상형으로 술 잘 먹는 여자를 꼽았다.
24일 SBS에 따르면 이민기는 최근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진행했다. 이민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친구들과 친해야 하며 술 잘 먹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날 이민기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직접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등장해 자신의 밴드와 함께 신곡 '영원한 여름'을 열창했다.
이민기는 "모든 장르를 좋아하고, 내 기분을 다르게 만드는 곡이면 다 좋다"고 말했다.
또 사투리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서울 친구를 사귀라"고 답했다. 26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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