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완이 6년 만에 부활한 '출발 드림팀2'에 합류하게 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완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드림팀'은 학창시절 항상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었다. 데뷔 후에도 '드림팀이 언제쯤 다시 부활을 할까?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이렇게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을 결정한 만큼 MVP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연기 외에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건강함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다른 이완의 모습을 좋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하고 있다. 이완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바로 10월14일 진행되는 '출발드림팀2'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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