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MBC 대학가요제, 무관의 제왕으로 알려진 뮤즈그레인이 24일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뮤즈그레인의 싱글앨범은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트랙과 실험적인 트랙으로 양분되어 있다. 단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웃는다'가 전자라면, 국악적인 요소와 월드뮤직 사운드를 크로스 오버시킨 '그림자 달'은 후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개성만점의 보컬리스트 김승재가 강약을 조절해가며 곡의 심상을 훌륭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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