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대어' 한효주, 이병헌 한채영과 한솥밥

문완식 기자  |  2009.09.30 20:07
한효주 ⓒ이명근 기자


'FA 최고의 대어',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 한채영 김민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효주는 오는 11월부터 BH엔터테인먼트로 옮겨 활동할 예정이다. 현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와는 10월 31일자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29일 BH엔터테인먼트로 옮기기로 최종결정 됐다"며 "10월 초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채영, 김민희, 진구, 배수빈, 김별, 쥬니, 홍아름, 김형종, 정헌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한효주는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고은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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