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조빈이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의 원정 경기에 배우 김성수와 함께 긴급 투입돼 고정 멤버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조빈은 3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이하늘과 마리오를 대신해 '팔도원정기'의 4차전 경기에 깜짝 투입됐다.
조빈은 전라북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전주 사회인 야구단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5회초 공격에서 타석에 들어선 조빈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으나 뜻밖의 대어로 불리며 이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제작진은 이날 자막을 통해 그의 고정 멤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조빈은 지난 5월 배우 안재모, 이광기, 임형준 등과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가 되기 위한 공개 오디션에 참여한 바 있어 그의 이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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