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하트넷 "이병헌이 韓소개..기대된다" 친필편지

이수현 기자  |  2009.10.07 09:02
조쉬 하트넷이 보낸 친필 편지 ⓒ사진=케이앤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이 첫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친필 서신을 보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수입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는 7일 조쉬 하트넷의 친필 서신을 공개했다.

조쉬 하트넷은 이 편지를 통해 "이번에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며 "이번 방한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쉬 하트넷은 "이병헌씨가 한국에 대해 수많은 멋진 것들을 말해줬고 이제 전 처음으로 그것들을 볼 수 있겠죠"라며 "팬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관광할 일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쉬 하트넷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본 유명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조쉬 하트넷, 이병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쉬 하트넷이 보낸 친필 편지 ⓒ사진=케이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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