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SS501의 박정민이 대만 공연을 앞두고 중국어 공부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SS501은 오는 17일 대만 슈퍼아레나에서 '페르소나 아시아 투어 타이페이(PERSONA ASIA TOUR IN TAIPE)I'란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에 최근 기자와 만난 박정민은 대만 공연을 앞두고 중국어 공부는 물론 중국어 노래 연습에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었다.
실제로 박정민은 오는 20일 발매될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 음반 녹음 틈틈이 중국어 가사를 외우며 해외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박정민은 "일본에서는 오래 활동한 탓에 언어 공부를 많이 했지만, 중국어는 낯선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계획이다. 나중에 대만 팬들을 만날 때는 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SS501은 오는 20일 국내에서 1년 7개월 만에 멤버 5명이 함께 하는 미니앨범 '리버스'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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