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니요 등 해외 유명 가수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14일 휘성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이 니요(Ne-Yo), 타미(Tommy), 다모(Dammo) 등의 세계적인 음악인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니요는 휘성의 미국 진출 음반 작업건으로 휘성의 음악을 접한 뒤 '음악에 대한 표현력과 감수성이 놀랍도록 대단하다. 아시아 가수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표현하는 가수'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또한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퍼프 대디, 라이언 레슬리, 제이지, 토니 브랙스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다모 역시 "아시아의 뮤지션은 살아오는 내내 관심 밖이었지만 휘성으로 인해 나의 생각 자체가 변화됐다"며 "그와의 작업을 통해 아시아의 뮤지션들에게 미국이 놀랄만한 그 무언가가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휘성은 소속사를 통해 "그들과의 작업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라며 "그들을 비롯한 미국인들에게 '코리안 프라이드'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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