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 말말말] 강수연 "하늘도 PIFF를 돕는 것 같다"

부산=김건우 기자,   |  2009.10.16 20:06
강수연 ⓒ 홍봉진 기자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6일 9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호우시절'의 정우성 고원원을 비롯해 국내외 톱스타들과 감독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폐막식 말말말.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하늘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돕는 것 같아요"(강수연)=강수연이 플래시 포워드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이 상을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바치고 싶습니다"(장웬리)=KNN관객상을 수상한 '안녕, 할아버지' 중국의 장웬리 감독이 수상소감을 전하며

▶"못난 감독, 못된 감독이었던 저를 따라줘서 고맙다"(소상민)=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나는 곤경에 처했다'의 소상민 감독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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