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자 조문근이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의 리포터로 나선다.
23일 GMF2009 측에 따르면 조문근은 Mnet이 제작하는 'GMF TV'라는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았다.
홍대 거리 음악가 출신인 조문근은 최근 종영한 '슈퍼스타K'에서 독특한 목소리와 젬베이 연주 등을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GMF2009는 '도심 속의 피크닉같은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맑은 환경 속에서 가을 소풍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콘셉트의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헤드라이너 이적과 영국의 핫 밴드 '크립스'를 비롯한 총 60여팀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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