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혹시 가슴 성형?

현지승 인턴기자  |  2009.10.26 16:00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가슴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패리스 힐튼(28)이 야구선수인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24)의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베벌리힐스의 한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이제 패리스 힐튼이 가슴을 올려주는 속옷에도 돈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평소보다 너무 커 보이는 가슴 때문에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후 힐튼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예전 가슴 모습으로 돌아와 있어 의혹은 쉽게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2일 더그와 그의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패리스는 “미스터 차우에서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트위터에 적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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