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악서스' 밴드시절 미공개 영상 최초 공개

김겨울 기자  |  2009.10.27 18:37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청소년 시절 밴드 활동을 했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

MBC 에브리원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스타더시크릿-김현중 편'에서 김현중이 청소년 밴드 '악서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2003년 축제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는 김현중이 성당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구성, 베이시스트로 활약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김현중의 밴드는 각종 음악경연대회, 록페스티벌, 학교 행사 및 축제 등에서 출연섭외가 쇄도하는 등 송파구 지역에서 제법 이름을 날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김현중의 밴드 선배에 따르면 김현중은 수려한 외모로 보컬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으며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드럼 박자를 잘 맞추는 등 플레이가 정확해 별명이 '칼박'이었다.

이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김현중의 풋풋했던 학창시절 미공개 사진과 2005년 데뷔직전에 촬영한 생애 첫 화보, 그리고 KBS2TV'꽃보다 남자' 촬영당시의 뒷이야기 등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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