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하우스 가슴수술후 심한 노출 '눈살'

↑Q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왼쪽)/옷을 갈아입고 음식점으로 향하는 도중 찍힌 모습(오른쪽)

'백 투 블랙'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6)가 가슴노출 등 튀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 온라인판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가슴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가 된 와인하우스가 지난 26일 밤에 런던의 한 음식점으로 향하는 도중에 꽃무늬 코르셋 의상 위로 32D사이즈 가슴을 노출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은 날 런던에서 열린 Q어워즈에도 지각해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았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스타덤에 오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5년부터 약물복용과 음주 등으로 문제를 일으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