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f(x)가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봉사 활동을 벌인다.
28일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김중만과 오는 29일부터 17일 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2009 아프리카 아프리카'란 이름으로 봉사 활동을 갖는다.
이어 "걸그룹 f(x)는 11월 둘째 주에 아프리카를 찾아, 김중만의 봉사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마술사 이은결, 고려대 의료팀 등도 김중만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현지에 축구골대를 세워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문화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코리아가 기획하고, 사진작가 김중만과 네이버가 공동주최하는 '2009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삼성전자, 고려대 의료팀, SM 엔터테인먼트, 아디다스 등에서 협찬한다. '2009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모든 일정은 사진과 10편의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돼 오는 12월 초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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