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이상형은 조권? 수영이 '폭로'

김건우 기자  |  2009.11.06 16:25
티파니 ⓒ 임성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의 이상형이 2AM의 조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의 이상형은 17일 방송되는 KBSJoy의 예능프로그램 '소녀시대 헬로베이비'를 통해 밝혀졌다.

이날 아빠 길과 진실게임을 벌이던 중 수영이 티파니의 이상형을 폭로한 것, 수영은 "티파니의 이상형이 2AM의 조권이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서먹한 사이의 연예인으로 같은 소속사 샤이니의 키를 꼽았다. 서현은 "소속사 내의 몇 안 되는 동갑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사만 하는 사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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