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타미플루 처방

김지연 기자  |  2009.11.09 14:38
ⓒ송희진 기자 songhj@
가수 하리수가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돼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다.

9일 하리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리수는 이날 새벽부터 체온이 급격히 상승, 낮 12시께 집 근처 C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리수씨가 열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38.6도까지 체온이 치솟는 등 상태가 안 좋아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다"며 "우선 신종플루가 의심돼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 확진 판정까지는 5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과 모레 예정된 스케줄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당황스러움을 표시했다.

하리수는 10일 헤어쇼, 11일 SBS 러브FM '안성영의 라디오가 좋다'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베스트클릭

  1. 1'갑질 논란' 강형욱, 오늘 유튜브로 입장 낸다..'개통령' 거취 주목
  2. 2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3. 3'韓 국대 어쩌죠'→손흥민 작심발언 "국내 감독, 문화는 잘 알지만..." 캡틴 SON마저도 '근심 가득'
  4. 4"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출소 후 근황 [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44주·28주 연속 차트인
  6. 6홀란드 19살 여친, 맨시티 축하 파티서 '무아지경' 댄스 홀릭... 눈부신 미모에 "역시 미녀와 야수"
  7. 7변우석 "'선업튀' 16부 대본 읽다 엄청 울었다" 고백[유퀴즈]
  8. 8'오타니-금발 미녀와 다정한 포즈' 그녀의 정체는?... '헉' 근데 키가 똑같다니
  9. 9"누가 봐도 김영웅이나 이재현" 돌부처도 감탄한 영건 듀오, 부상 악몽에 울었다 [대구 현장]
  10. 10'푸른피 에이스는 쓰러지지 않아' 원태인, '이상 신호 감지'에도 결국 5이닝 버텼다 [대구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