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200% 보여드릴것"

김건우 기자  |  2009.11.14 11:12
2PM ⓒ사진=임성균 기자
6인조로 활동을 재개한 2PM이 소감을 전했다.

2PM은 14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무척 설레고 반가웠다"며 "준비한 만큼 100%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준비했던 200%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PM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잎서 2PM은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6인조 2PM의 첫 지상파 무대를 가졌다. 2PM은 이날 무대에서 새 음반 타이틀곡 '하트비트(Heartbeat)'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국 비하 논란 글과 관련해 리더 재범이 탈퇴, 6명으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날 '짐승아이돌'의 진면목을 드러내며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은 2PM이 무대에 오르는 동안 큰 소리로 멤버들의 이름과 그룹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해 주었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 현장의 열기는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8. 8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9. 9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10. 10'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