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근태 친형, 자택서 숨진채 발견

이수현 기자  |  2009.11.23 15:59
작곡가 박근태(37)씨의 친형이자 작곡가인 박재철 씨가 목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23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철 씨는 지난 22일 오전 경기 용인 자택서 목매 숨진 채로 발견 됐으며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점을 감안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행당동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후 1시다.

한편 박근태 씨는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SG워너비 '사랑하길 정말 잘 했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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