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PD "노홍철 하차? 금시초문"

문완식 기자  |  2009.11.24 11:48
노홍철 ⓒ홍봉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제작진이 MC 노홍철 하차설과 관련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골미다' 김재혁PD는 24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노홍철이 하차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어제도 '골미다' 녹화에 참석했다"고 하차설을 일축했다. 이어 "노홍철이 하차 의사를 전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골미다'의 또 다른 제작진도 "노홍철의 하차 얘기를 들은 바 없다"며 "왜 이런 얘기가 불거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노홍철의 '골미다' 하차설이 불거진 것은 그와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 익명을 요구한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한 관계자는 "노홍철과의 전속계약 만료기간이 이달 말까지"라며 "노홍철씨가 소속사 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