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엄친딸' 엠마 왓슨(19)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엠마 왓슨이 같은 브라운대학에 재학 중인 스페인 락 스타인 라파엘 케브리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두 사람이 뉴욕에 위치한 레인저스 경기장에 함께 나타나 다정하게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 한 것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둘은 오래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케브리안은 락 밴드 ‘모노움스(Monomes)’의 드러머다. 왓슨은 이전까지 7살 연상의 금융가 제이 베리모어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왓슨의 대리인 측은 현재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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