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준이 오늘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며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복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엠블랙은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 출연키로 했던 KBS 2TV '뮤직뱅크' 등 일부 스케줄은 취소됐다.
한편 엠블랙은 데뷔곡 '오 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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