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김준우 아나운서가 '2009 한국아나운서대상' 스포츠 캐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열린 '2009 한국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김준우 아나운서는 스포츠 캐스터상을 수상했다.
김준우 아나운서는 현재 OBS '스포츠 뉴스'와 '김준우의 모닝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중계로 화제를 모았던 배기완 SBS 아나운서가 스포츠 캐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은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손정은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한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는 KBS, MBC, SBS, OBS, FEBC, PBC, CBS, tbs등 8개 방송사 및 각 지역 계열방송사 아나운서, 원로 아나운서 선배들, 그리고 방송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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