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트랜스포머'의 세계적 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데이트 신청 거절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비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 진솔한 대화를 하던 중 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있었던 녹화에서 비는 자신의 첫 할리우드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이 개봉 후, 미국 박스 오피스 10위 안에 든 데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인터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냐는 질문에 헤어졌던 연인 때문에 눈물 흘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비는 메간 폭스의 데이트 신청 거절 설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 밖에도 비와 절친 관계인 가수 김태우, 배우 김선아, 비가 키운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밝히는 비의 모든 것과 비가 짠돌이일 수밖에 없는 이유, 여자보다 먹을 것을 더 좋아하게 된 사연 등이 이날 인터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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