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아공서 백의천사 변신

김건우 기자  |  2009.12.15 11:28
<사진제공=스타엠>

배우 서효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열린 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효림은 지난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일주일 간 의료 봉사를 다녀왔다. 서효림은 봉사 기간 동안 약국에서 모자란 손을 도우며 틈틈이 현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효림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열린 의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이란 걸 해봤다. 봉사활동 기간 중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뜻 깊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KBS 생방송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어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밖에 다녀오지 못 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때 묻지 않은 간호사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7월 19일 새 앨범 'MUSE' 발표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6주 연속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2절 팬미팅 영상 100만뷰 돌파
  4. 4'1박2일' 하차 연정훈·나인우, 7월 21일 굿바이 방송 '유종의 미'
  5. 5"올 게 왔다" 서동주, 故 서세원 외도 심경
  6. 6연정훈·나인우, 내달 21일 '1박 2일' 막방..후임은 누가 될까 [종합]
  7. 7BTS 뷔, '서진이네' 후임 고민시에 조언.."빠릿빠릿하게 막내다운 모습 보여줘야"[채널십오야][종합]
  8. 8손흥민 드디어 SNS, '다행히' 좋아 보이네... '동료'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충격→따뜻한 일상 공유
  9. 9'월드컵 악몽 떠오른다' 벨기에 슬로바키아전 0-1 '충격패', 루카쿠 또 골 기회 왕창 날렸다... 유로 이변 희생양
  10. 10'으악' 음바페 출혈+코뼈 골절→구급차 탔다, 결국 수술대... 프랑스, 오스트리아에 1-0 신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