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열린 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효림은 지난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일주일 간 의료 봉사를 다녀왔다. 서효림은 봉사 기간 동안 약국에서 모자란 손을 도우며 틈틈이 현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효림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열린 의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이란 걸 해봤다. 봉사활동 기간 중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뜻 깊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서효림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때 묻지 않은 간호사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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