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선배' 김현중이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에서 2009년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꼽혔다.
21일 야후 코리아는 2009년 1월부터 11월까지 최다 검색어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 인기 검색어 톱 10이란 이번 발표는 미국, 홍콩, 대만 등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와 공동 진행한 것.
올해 야후 검색어 특징은 각종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검색이 높았다는 것. 상반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꽃보다 남자'의 경우 김현중과 이민호는 나란히 인물검색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전체 검색어 순위에서도 4,5위를 차지했다.
전체 검색어 순위는 로또에 이어 '선덕여왕'이 2를, '아내의 유혹'이 3위를, '꽃보다 남자'가 6위를 차지해 올해 드라마 열풍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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