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마침내 뮤지컬 첫 공연에 나선다.
제시카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될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생애 첫 뮤지컬 나들이를 한다. 제시카는 이번 뮤지컬에서 여주인공 엘 우즈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시카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늘(22일) 스케줄상 제시카의 뮤지컬 첫 공연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제시카에게 격려와 응원만은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발이 너무해'는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내년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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