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화제를 모은 MBC '선덕여왕'이 35.7%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선덕여왕' 최종회는 3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한 덕만(이요원 분)과 비담(김남길 분)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SBS '천사의 유혹'은 20.5%,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은 6.1%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