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25일 음악포털 벅스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란 설문에서 총 6146명 중 1768명, 28.77%의 지지를 얻어 지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9명의 걸 그룹으로 모든 콘셉트를 소화할 능력이 있어 프로듀싱만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솔로활동이 빛나는 빅뱅은 10.54%로 3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타임지에서도 비를 이을 스타로 다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비와 2NE1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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