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 중인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올해 활약한 유명인으로 선정됐다.
일본 최대 CD·DVD 체인점인 츠타야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집계한 '2009년 활약했다고 생각하는 유명인' 설문조사 순위를 공개했다.
그 결과 동방신기는 아라시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해 올 한해 일본 내에서 누렸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다른 20대 여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됐다"며 동방신기를 지지했다.
한편 같은 설문 조사에서 3위는 아역 배우 가토 세이시로, 4위는 개그콤비 오도리, 5위는 남성그룹 EXILE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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