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양희승, '골미다' 속 공식 연인 탄생

문완식 기자  |  2009.12.27 20:01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방송인 현영과 농구선수 양희승이 '골드미스가 간다' 속 공식 연인이 됐다.

현영과 양희승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마지막 3번째 데이트 끝에 서로를 선택, 공식 커플의 길을 걷게 됐다.

필리핀 세부에서 펼쳐진 이날 데이트에서 현영과 양희승은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수영장 데이트에서는 양희승이 현영의 이마에 입맞춤도 해 골드미스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서로의 마음을 최종 확인하기 전 현영은 "양희승씨는 착하고 순수하고 남자답고 배려심이 많은 것 같다"며 "좋은 사람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양희승은 "현영씨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는 정말 괜찮은 분"이라고 화답했다.

최종 선택 시간 현영과 양희승은 각자의 우체통에 팔찌를 넣었고, '골미다' 속 공식연인으로 탄생했다.

현영은 이어진 스튜디오 방송에서 "워낙 그 분(양희승)이 잘해주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문자 보내주고 그런다"고 둘만의 애정을 자랑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