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네티즌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영화로 '쌍화점'이 뽑혔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 측은 29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영화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 주진모, 조인성 주연의 영화 '쌍화점'이 1위에 올랐다. 최근 속편 '뉴문'이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은 2위를, 장기 흥행의 위업을 달성한 '과속스캔들'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벅스 측은 "온라인에서 합법 영화 다운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고 아이폰 출시 이후 MP4 다운로드 구매건수가 늘면서 모바일 영화 감상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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