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가수들 건강 적신호
연말이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나는 가수들이 그들인데요. 연말연시가 되면서 바쁜 스케줄 속의 강행군이 계속되자 스타가수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떴습니다.
가수 바비킴을 비롯해 박정아, 백지영,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까지 12월간 줄줄이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난 10일 바비킴 씨는 지방 공연을 끝내고 다른 공연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휴게소에서 쓰러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고 백지영 씨 역시 피로 누적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공연까지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죠.
힘든 상황 속에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나는 스타들의 열정도 좋지만 무엇보다 지켜야 할 것은 건강이 아닐까 싶네요. 하루빨리 모두 쾌차하길 바랄게요.
#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열애?
인기그룹 2PM의 멤버인 택연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택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즈니스의 일부로 공연 준비를 함께하는 것일 뿐 걱정 말라며 팬들에게 애교 섞인 당부를 했는데요.
가수 택연과 윤아는 31일 방송될 MBC가요대제전에서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을 나누는 연예인 커플로 설정돼 핑크빛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실제 연인은 아니지만 열애설이 피어오를 정도로 실감나는 퍼포먼스가 기대되는데요.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쿨하게 해명해준 택연 씨!!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 '故 김다울' 최고의 모델로 선정
이 사진은 고 김다울 씨의 생전 마지막 촬영 사진으로 주얼리와 함께 빛나는 그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또래와 같은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음에 대해 큰 상실감과 아픔을 느껴야만 했던 그녀. 비록 그녀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그녀의 삶을 말해주는 사진들이 오래도록 남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강호동, 황정음 선행 눈길
예능계의 블루칩. 강호동씨와 황정음씨가 연말을 맞아 나란히 훈훈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CF 모델로 있는 라면 500상자를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인데요.
강호동 씨는 라면 제품 뿐 아니라 12월 매출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는데요. 황정음 씨 역시 연인인 김용준 씨와의 듀엣 곡 ‘커플’을 통해 나온 음원 수익금 전액을 같은 단체에 기부한 바 있죠.
예능계의 황제와 신성인 두 사람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치면서 연예계는 더욱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마저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연예계에 이 같은 훈훈한 소식! 계속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강호동씨와 황정음씨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 스타들이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데요.
받은 사랑만큼 베풀 줄 아는 스타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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