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40)와 유해진(41)이 그동안 부인했던 열애사실을 인정, 공개하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6년 영화 '타짜'를 촬영한 이후 친구 같은 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발전, 2007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그동안 사실무근임을 강조해왔다. 심지어 김혜수는 지난 2008년 11월 말 일부에서 제기된 유해진과의 결혼설에 대해서 부인하면서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며 연인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한바 있다.
한 측근은 "유해진씨는 평소에도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다. 미술에도 관심이 많아 종종 전시회 등을 찾기도 한다.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회에 출품할 정도인 김혜수와 그런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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