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뇌경색 증세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영남은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이어 "지난 연말에 디너쇼를 할 때 몸 상태가 안 좋더라. 이상하다고 해서 의사 친구가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서 지난 3일 입원했는데 뇌경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묻자, 조영남은 "사실 좋지 않고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11일 라디오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영남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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